2010년 9월 23일 오후 1시 17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 서울역 까지
네 개의 역을 지나가는 동안 (대략 8분?) 지하철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일일이 세어보았습니다.
총인원 95명, 오로지 제가 타고 있던 칸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오차를 줄이기 위해 다른 칸으로 이동하거나, 같은 시간에 여러번 조사하는 것은 귀찮아서 패스.
그 결과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
다음 역에 내리기 위해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42명).
이런 사람들은 모두 다 기타로 집어 넣었습니다(뭘 하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3인 포함).
동대문부터 서울역 사이에는 타는 사람보다 내리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이런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수다떠는 사람들이 17명
핸드폰 만지는 사람이 9명(전화통화 1명, 게임 or 문자 or 그냥 쳐다보기 8명)
조는 사람 6명(고개 앞으로 숙인 사람 4명, 뒤로 젖혀진 사람 1명, 부동 자세 1명)
책보는 사람 2명(여행 가이드북 1명 - 일본인 관광객인듯, 정의란 무엇인가 1명)
닌텐도 하는 꼬마 2명
멍때리는 사람 14명
오차범위 약 30% 정도?
두 번 센 사람도 있는가 하면 안 세어진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걸 누가 정확히 다 세보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매일 지하철을 타다보니 이런 쓰잘데기 없는 일까지 하게 되는 군요...;;
어쨌든 결론은...!
독서를 생활화하자!?




덧글
flashback 2010/10/11 09:12 # 답글
저는 6%에 들겠군요 ㅋㅋㅋ